무제
나는 가끔 상상해본다.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하여.(사실 국민학교 시절에도, 내가 아는 모든 것을 공책에 써 본 적이 있었다; 쓰다가 포기하긴 했지만)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떠올리다보면, 항상 따라오는 생각은 미래엔 어떤 것들을 알게 될까혹은 내가 사라지고 난 몇 백년뒤의 사람들의 지적인 수준은 어떠할까 생각하게 된다. 인간은 호모사피엔스사피엔스 종이 출현한 20만년전 이후로 유전적 성질은 변하지 않았다.다른 말로하면, 20만년전 신생아를 현대로 데리고와서 길러도 지적인 능력은 현대인과 다를바 없다는 뜻이다. 관심이 있는 것은 보편적으로 이해하고 있는 세상에 대한 생각인데, 이것은 과거 사람들이 알고 있는 세상과현대인이 알고 있는 세상이 다르듯, 미래 사람들이 알게 될 세상이 지금과 다를 것이기 때..
전체/잡생각
2015. 11. 19. 01: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writely
- SVN
- 대화
- BlogAPI
- OpenID
- 커피
- JavaScript
- 덴드롱
- 구근
- VIM
- TCP/IP
- perl
- url
- 식물
- 킹벤자민
- 디버깅
- Subversion
- 퀴즈
- ssh
- SSO
- Tattertools plugin
- MySQL
- 오픈소스
- nodejs
- Linux
- 벤자민
- 클레로덴드럼
- 수선화
- macosx
- tattertool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