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
밤에 서비스 정기 점검차 회사에 차를 가지고 갔다가, 건물 앞에 세워 놓고는 일을 마치고 내려와 보니, 심상치 않은 낌새로 차에 불이 켜있는 것을 확인하고, 시동을 걸어 보니 여지없이 방전 상태가 되어 있었다. 항상 점퍼선을 차에 가지고 다니므로, 애꿎은 lcm을 불러 도와달라고 요청하려 했건만, 전화를 아니 받으시는 통에 대략 난감하고 있었다. 하소연할 곳이 없어 자동차도 없는 BB양에게 전화를 걸어대고는, 택시아저씨 노하우를 전수 받고, 실행에 옮겼다. 3,000원의 사례비를 주고 집에 오면서 내내 이거 다음에 시동 걸 때 안 걸리면 어쩌지 하는 시나리오와 함께, 지금 문 닫혀 있는 동네 공업사에 세워놓고 아침에 와서 배터리 좀 갈아주세요...해야 할 것 같아서, 일단 빈 곳을 찾아 멈춰 놓고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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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7.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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