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기
직업이 의사가 아닌 이상, 의대생이나 의사들이 사용하는 청진기를 직접 대고 자신이나 다른 사람의 심장소리를 들어 본 일이 별로 없거나 아예 없을 것이다. 누구 의사 친구가 있거나 친척이 의사라면 꼭 한 번쯤, 청진기좀 빌려달래서 자신의 심장소리를 들어 보라. 직업적으로 심장 소리를 듣는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면 가볍게 넘기겠지만, 며칠전 아내의 출산으로 바삐 움직이면서 평소에 갖고 싶었던 청진기를 살 수 있는 의료기기점을 보자마자 들어 가서 하나 장만하였다. "청진기 좀 사려는데요." "네." "제일 싼 거 하나 주세요." "9만 5천원인데요." "어, 저기, 연습용은 없나요?" "있습니다." "그건 얼마죠?" "만 2천원요." 만 2천원짜리 Yamasu stethoscope (kenzmedico co.,..
전체/잡생각
2006. 4. 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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