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상
회상, recall. 반사행동.자극이 들어 오면, 자극에 대한 반응이 일어난다.인간을 신경의 다발이라고 가정한다면, 그 수준은 신경의 물리적인 자극에서부터 신경계의 2차, 3차 층위에 해당하는 추상적인 층위까지 모두 회상이라는 반응이 일어난다.여기에는 측정되지 않은 무작위성(randomness)가 자극과 섞이면서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결과를 만들어낸다.그 결과는 다시 신경계의 연결 강도(weight)를 조절하거나, 혹은 기억이라는 과정으로 다음 회상의 재료가 된다. 그 신경다발 구조체가 얼마나 복잡해야 인간다운 수준이 될까?혹은 어느 수준이 되어야 인간과 무리없는 상호작용을 할 수 있을까?혹은 인간이 집중한다면 어느정도 상호작용은 할 수 있는 수준은 이뤄낼 최소 값은 존재할까? 염두에서 떠나지 않는다.
전체/잡생각
2016. 4. 1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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