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답다 그리고 쿨하다
프로답다는 말을 쿨하다는 말보다 먼저 대중들이 사용한 것으로 기억한다. 적어도, 'COOL'이라는 말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시원한' 이라는 뜻 외에 '좋은', '훌륭한' 이라는 뜻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자리 잡은 말이 아닌가 싶다. (난 여전히 썰렁한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회사에서는 프로답다는 말을, 개인적으로는 쿨하다는 말을 거의 같은 맥락에서 사용하기 때문이다. 사사로운 감정없이 공통의 목적을 수행하는 것에 집중하는 태도 아닌가? "김대리는 프로야, 그놈은 쿨했어." 같이 말이다. 공통의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관리층이 하기 쉬운 일은, 호황일때는 풀어주고 어려울때는 졸라매는 방식으로 하는 일이다. 얼마나 단순한가? 누구나 그렇게 살아오지 않는가?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개발하는 회사로서도 그런 ..
전체/잡생각
2008. 12. 3. 19:59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tattertools
- 클레로덴드럼
- perl
- 수선화
- 덴드롱
- 커피
- Tattertools plugin
- MySQL
- 벤자민
- SVN
- 식물
- 퀴즈
- Subversion
- 디버깅
- nodejs
- 구근
- SSO
- 킹벤자민
- Linux
- VIM
- url
- JavaScript
- macosx
- 대화
- ssh
- BlogAPI
- 오픈소스
- OpenID
- writely
- TCP/IP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