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세티아와 스킨답서스
오늘, 지름신의 유혹에 넘어가 화분 두 개를 샀다. (질렀다.) 왜 그랬을까... 근처의 꽃집에서 샀는데, 분명, 복지카드로 사면, 현금 안내도 되었을 일을... 사실 그 꽃집에서 카드를 해도 되었을 것이지만, 그 작은 꽃집에서 카드를 쓴다는 것이 이렇게 어색(?)했었단 말이냐. 스킨답서스는 예전부터 걸이화분을 하나 사려고 벼르던차에 산 것이고, 포인세티아는 겨울을 맞이하여 겨울이 되면 잎이 빨개지는 녀석을 구해야겠다는 마나님의 즐겨하심에 부응코자 하였다. 집에서 굴러다니던 낚시줄이 없어져서 문방구에서 황급히 500원을들여 산 뒤 천장에 나사못을 박고 축 늘여뜨렸다. 사진에 보이는 바구니는 역시 집에서 굴러다니던 왕골바구니를 또 마침 굴러다니던 S자 고리 세개로 백색 화분에 이어 놓은 것이지. 위치는 신..
쓰지 않는 카테고리/꽃과 나무
2005. 10. 16.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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