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핀 구근들
작년 말에 주문하여 받아 화분에 심었던, 알뿌리 식물들이 싹을 틔우더니 이제, 꽃을 하나씩 피우고 있습니다. 이번달 초에는 히아신스의 분홍 꽃이 집안을 은은히 향기롭게하더니 3주 정도 지나서는 모두 시들었습니다. 식탁 옆에 두었는데, 두 개의 알뿌리에서 올라온 향기폭탄을 터뜨려대더군요. 작년에 심었던, 히아신스, 수선화, 튤립, 캄파뉼라들이 지금 머리를 조금씩 올려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올라온 히아신스의 시대가 지나가더니, 이젠 수선화가 꽃을 피울 준비를 하길래 그 자리에 두었습니다. 다른 각도에서 한 컷더 찍어 보았구요.. 가까이에서 한 컷 더 찍어 보았습니다. 내일 아침이면 노랗게 피어날 것 같애요. 겨울에는 구근을 기다리는 마음이 있군요. ^^
쓰지 않는 카테고리/꽃과 나무
2007. 2. 23.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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