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야말로 SNS의 가장 밀접한 결합상황의 응용프로그램입니다. 많이 사용하는 MSN을 이 관점에서 보면, 윈도우 98이 널리 세상이 설치되어 쓰이고, 메신저 시장 초창기에 군웅이 할거하던 시절에, MSN이 다른 메신저에 비해 착한(?) 기능이라고 추가했던 두 가지 기능은, 친구의 온라인 상태와 걸어오는 말을 느닷없이 올라오는 상자에 표시해주던것친구가 타이핑하고 있는 것을 윈도우 아래 프레임에 일러바치는 행위당시에는 너무나 생소해서, 눈없는 인형이 무섭다는 사람도 있었고, 내가 타이핑하는 것을 미리 알려주는 것을 사생활 침해라고 생각되었으나, MSN은 아주 과감히 유지 했습니다. 지금 돌아 보건데, 이젠 거의 모든 메신저가 동일한 UI를 채택하게 될정도의 파격적인 UI의 도입이었습니다. 단순히 SNS의 ..
간만에 OpenID 관련 글하나 써보렵니다. 블로그 주소를 OpenID로 사용하기, 혹은 위임 기능의 동어 반복이지만, OpenID 관점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일반 블로그관점에서 보는 글입니다. XFN을 Textcube에 구현해 넣으면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내가 친구로 정한 사람이 내 홈에 방문했을 때, 다른 뭔가를 더 줄 수 있지 않을까? 내가 친구로 정한 사람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당연한 결론은 링크를 OpenID로 사용하게 만들고, 그 OpenID로 로그인하게 만드는 것이죠. 기존의 접근은, 오픈아이디를 만들었는데, 이걸로 돌아 다닐 수 있는 사이트는 이러저러한 사이트들이 있고, 그런 사이트에 자신을 구별하는 동일한 방법으로서의 오픈아이디이며, 따라서 왠만하면 블로그 주소로 자신을 구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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