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이 보면 억울할지도 모르지만, 개발자의 위치는 누군가의 주문을 만들어 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있다. 나 역시 개발자이지만, 개발자는 누군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마법사와 같은 존재라는 것을 잘 생각해야한다. 개발자 당신은 마법사이다. 때론, 능력치가 딸려서, 당장 달려오는 "우악스런 최호진 트롤"에 아이스볼트 한 개밖에 못날려서 사방을 도망다니며 뒤돌아 한 방 핑 날리는 정도밖에 못하지만, 언젠가는 칠링 아모어를 하고 프로즌 오브를 시전할 수 있는 꿈을 꾸는 그런 마법사라는 것이다. 그런데, 가끔 아니 자주 요구사항이 비현실적이다, 던져지는 개발 기간을 따지자면, 마코토처럼 타임리프라도 해야 한다. 이럴지라도 당신은 그 누군가에게는 능력을 이용하여 마법을 부려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
개발자에게는 여러가지 외부적인 자극이 있다. 긍정적인 자극으로는새로운 기술을 도입하여 하는 일 일 외의 기술이지만 재미를 가져다 주는 것 제대로 절차에 따라 개발해 보는 경험 제대로 생각이 박힌 사람과 개발해 보는 경험 (윗사람이건 동료건 아랫사람이건) 개발 종료 날짜. (자신이 설정한) 부정적인 자극으로는개발 종료 날짜. (강요 받은) 모르는 기술에 대한 두려움 비교되어 낮은 취급 받음 일정관리를 무너뜨리는 유혹. (맥주?) 불합리한 틀이라 느껴지는 반복 작업 이 정도를 들 수 있겠는데, 이 모든 것을 소용돌이 막대 사탕으로 만들어 이들 처럼 먹어보자. 궁의 윤은혜가 훨씬 자극이 많은 사탕을 들고 있고, 주지훈은 단순하게스리 두 개의 자극만 들어 있는 사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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