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요일에 찍은 것들인데, 밝은 창가에 있는 것들만 일단 찍어 봤다. 인도고무나무 정확한 종은 모르겠지만, 잎이 그다지 넓은 종은 아닌 것 같다. 제브리나 보라색 줄이 들어가 있는 달개비 비슷한 식물, 요걸 조금더 키워서 꺾꽂이 한 뒤 행잉바스킷이나 높은 곳에 두어 아래로 치렁치렁 내릴 생각이다. 알로에 베라 너무 흔한 식물이라서 다 알 듯! 거의 다 죽은 녀석을 저렇게 화려하게 살렸다. 한 자리 떡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잔인하기까지 하다. 일일초 (매일초) 어머님께서 주신것인데, 가까이서 냄새를 맡아 보면 잡초같은 느낌이 난다. 그런데 한 번 꽃이 피면 그칠 줄 모르고 이어가면서 계속 피워댄다. 부겐빌레아 (부겐베리아) 어머님으로부터 받은 뒤 아직 요놈의 꽃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어머님왈 화려..
일일초라는 식물이 있다. 꽃이 한 번 피면, 며칠 안가지만, 곧 다른 꽃이 그 뒤를 잇고, 또 잇고를 반복해서 꽃이 계속 펴있는 식물이다. 요놈을 8월쯤 가져와서 몇주 꽃을 보고나서는 비료를 좀 주었더니 잎만 무성해져있는데, 너무 웃자라는것 같아서 몇대를 쳐내어, 물꽂이를 하였다. 사실 말로 듣고 물꽂이가 된다고해서 시도해보았는데, 거의 두 주만에 1cm 정도 뿌리가 자라났다. 일반적으로 꺾꽂이가 되는 애들은 캘러스라는 것이 잘려진부분에서 생성이 되어 뿌리로 자란다는데, 식물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거의 한달은 되어야 심을만한 뿌리로 자라는거 같다. 벤자민이 한 달정도 물에 꽂아놓으니 뿌리가 내린거에 비하면 반밖에는 안걸린 셈이다. 근래에 2주 이상짜리를 길게 기다리면서 뭔가를 해 본 적이 없던 것을 생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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